돈이 일을 하게 하라.

2020. 12. 16. 00:09주식 관련

돈이 일을 하게 하라

 

옛날 에는 50-60대가 되어서 금융교육을  받았지만 지금은 2030대에서 더 열심히 한다고 한다.

 

최근 국내 2030 세대에서는 경제적 자립을 통해 30대 말, 늦어도 40대 초 은퇴하자는 게 유행하고 있다.

 

우리는 학교에서 금융교육과  주식에 대한 교육은  받지 않는다.  대학에서는 경영학과 정도에서는 일부

 

받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세계 다른 나라도 학교에서 금융교육은 어떻게 가르치는지 궁금하다.

 

문정부 들어서 아파트를 비롯한 집값이 많이 올랐다.  2030 나이 때는 중요한 나이다.  직장도 구해야 하고

 

결혼도 해야 하고 하기 때문이다.  결혼 비용은 둘째치고 집 값이 많이 오르다 보니 전세도 덩달아서

 

오르니까 신혼집 구하기가 만만치 않아 보인다.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2030 세대들이 주식투자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한다.

 

소위 말하는 동학 개미들이다. 공모주 상장하는 날에는 아침에 8시 50분이 되면 주식을 사려고

 

자리를 많이 비운다고 한다. 다들 2021년도 경기를 좋게 보고 코스피가 3000 간다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 게 현실이다.  직장인이 주식 투자를  하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해 보인다.

 

급여만으로 여유 있는 삶을 영위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몇십 년 열심히 일해도 서울에 아파트 하나 장만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특히 코로나를 겪으면서 돈이 없으면 고통이 온다는 걸 느낀 것 같다.

 

어떤 재테크 전문가는 차를 사지 말라고 하고 집을 월세로 살라고 하는 이도 있다.  아낀 돈으로

 

주식 등 금융상품에 투자하라고 한다. 했는데, 꼭 필요하다면, 중고차를 사는 등의 방법도 있다.

 

그런데 지금 우리는 옆집은 무슨 차 타는데, 이런 마음으로 차를 산다. 억만장자한테 물어봤다.

 

무슨 시계 차느냐고. 250달러(약 27만 원) 짜리 시계 찬다. 돈 없는 사람들이 롤렉스 차는 거다.

 

부자처럼 보이려고. 너무 극단적 절약을 강조하면 현재의 삶이 불편하지 않을까?

 

재테크 전문가 H 씨는 이렇게 말한다. “사람들이 내게 샤넬 백을 20대에 사야 즐겁지, 70대에 10개 사면

 

무슨 소용이냐고 묻는다.

 

100억 원을 번 다음엔 샤넬 백 사도 된다. 그러나 미래 준비가 안 됐는데 신용카드로 가방을

 

산다는 건, 미래를 담보로 쓰겠다는 거다. 우선순위가 바뀌어야 한다. 경제적 자유를 얻는 게

 

우선순위여야지, 어떻게 샤넬 백이 우선이 될 수 있나.”  고 말한다.

 

 

집을 사는 것보다 월세가 더 낫다'는 말에 동의 못하겠다는 사람이 많다. 대개 월세는 ‘버리는 돈’이라고

 

생각하며 아까워한다.  하지만 그는 이런 논리를 편다.

 

“5억짜리 집이 있다고 가정해 보자. 월세 100만 원 주면 나에게 4억 9900만 원이 생긴다. 이 돈으로 주식

 

투자하는 게 자산을 불리는데 훨씬 유리하다는 거다. 기업은 스스로 돈을 벌려고 하고, 매출을 늘리려고

 

한다. 집은 인플레이션 때문에 올라갈 뿐이지, 집이 일하는 게 아니다. 그런데 지금 한국 사람들은 자기

 

재산의 80%가 집이다. 집값 빠지면 어떡할 건가. 그나마도 5억이 있어서 산 거면 다행이지만,

 

대출받아서 산 거라면? 평생 빚만 갚다가 재산이 하락한다면? 늪에 빠지는 거다.”

 

사교육을 끊어야 아이들 창의성이 생기고, 창업할 수 있다. 애플이나 테슬라 같은 기업이 나온다.

 

50~60대를 만나면 ‘사교육비에 정말 바보 같은 돈을 썼다’고 한다. 사교육비를 주식에 투자해 자녀가 성인이

 

되고 창업할 수 있는 종잣돈을 만들어주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는 다른 건 다 발달했는데, 돈에 대한 건 안 가르친다. ‘금융 문맹’이다.

 

‘돈을 멀리 해라.’ ‘공부만 열심히 해라.’ 이렇게 말한다. 그 결과가 참혹하다. 노인 빈곤율 세계 1위,

 

합계출산율 세계 꼴찌, 자살률 세계 1위다.”

 

돈을 귀하게 여기고 아껴 쓰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 노후에 대한 장기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투자하는 법도. 초등학교에 강연을 가면 애들이 재밌어한다. ‘학원 가지 말고, 그 돈으로 투자해라’

 

그러면 좋아한다. 중학교만 가도 분위기가 다르다. 고등학교 가면 이미 ‘돈을 멀리해야 한다’고

 

머리가 굳어져 있다.” 주식에 투자해서 망했다는 사람도 많은데 전문가 는 말한다.

 

“투자가 아니라 도박을 했기 때문이다. 주식에는 변동 성하고 위험성이 있다. 어제 올라갔다 내일 떨어지는

 

걸 수도 없이 반복한다. 이게 변동성이다. 이건 맞출 수가 없다. 위험은 내가 투자했는데 20년 뒤에

 

그 회사가 없어지는 것이다. 이건 통제할 수 있다. 기업을 연구하면 된다. 그러려면 장기 투자해야 한다.

 

빚내서 하는 주식이 안된다는 건 이 때문이다. 빚내서 무리하게 하면 장기투자를 할 수가 없다.”

 

사치스러운 돌잔치하지 말고, 불필요한 학원 보낼 돈 아껴서 아이들 펀드 들어주는 편이 낫다.

 

명품 가방 안 사고, 커피 한 잔 안 마시고 월급의 10%만 투자하라. 삶의 방식을 바꿔야 한다.

 

부자처럼 보이지 말고 부자가 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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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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