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2. 16. 15:51ㆍ주식 관련
박셀 바이오
주소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산단길 12-55 (내평리)
홈페이지 http://www.vaxcell-bio.com
회사 영문명 Vaxcell-Bio
대표번호 061-373-0046
( 앞으로 상장할 CB 물량 그리고 의문 사항이 있으면 전화 확인하세요)
박셀 바이오는 최근에 상장했으며 주가 상승이 가파르다. 자본금 38억이고 주식수가
7.523,000 주며 며칠 전에 100 % 무상증자를 발표했다.
동사는 항암면역치료제를 연구ㆍ개발하는 바이오텍 회사로 면역시스템에서 최상의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대표적인 구성 요소로 파이프라인을 구성함. Vax-NK 항암면역치료 플랫폼, Vax-DC 항암면역치료
플랫폼, 차세대 첨단 CAR-T 치료제인 Vax-CAR 항암면역치료제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음. 동물용
항암면역치료제인 박 스루 킨-15까지, 항암면역 전반을 아우르는 제품군을 연구 개발함.
2020년 6월 전년 동기 대비 별도기준, 영업손실은 8.9% 증가, 당기순손실은 6.8% 감소. 중단기적인
수익사업으로 반려견용 면역항암제를 개발 및 임상시험을 완료한 상태로 출시하기 위해 품목 허가
신청 중임. 동사의 '박 스루 킨-15'은 임상시험 결과 안전함을 확인받고 반려견의 암 치료에 우수한
효과를 갖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2020년 4월 검역본부와 협의하여 품목허가를 신청하였으며
현재 품목허가 결과를 대기 중.
박셀 바이오 주가 차트
면역세포를 치료에 직접 사용하며, 환자의 면역체계를 활성화시킨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음.
특히 암과 면역질환의 치료에서 혁신적인 효과를 보여주고 있으며, 부작용 측면에서도 기존 항암 요법 대비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음.
기존 항암요법의 경우 표적 항암제라 하더라도 체내에서 반감기가 짧아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하고, 수명 연장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단점이 있었음.
그러나 면역요법인 CAR-T 세포치료는 혈액암의 경우 암세포를 완전히 소멸시키는 능력으로 완치 판정 가능성을 높이는 혁신적인 결과를 보여줌.
또한 면역세포치료제는 기존 화학요법이나 항체 의약품에 비해 암세포에 특이적으로 작용하여 암세포만 공격하고 암세포가 아닌 정상 세포를 공격하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항암 치료의 부작용을 대폭 완화시킬 것으로 기대.
최초로 FDA에서 허가된 면역세포치료제인 수지상세포 치료제의 경우 혁신적인 작용 기전으로 주목받았으나, 높은 치료 비용 부담 등으로 판매가 저조했음.
현재 면역세포 연구는 T세포, NK세포 등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는데, 외부 유전자 조작을 통해 T세포(혹은 NK세포)를 변형시키고 이 세포를 체내애 재 투여하는 유전자 조작 세포치료제가 주로 개발되고 있음.
면역세포치료제 중 가장 임상적으로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CAR-T 치료제, CAR-T는 T세포의 자기 세포 인지기능을 보완한 세포치료제, 다만 높은 효과만큼이나 부작용도 제기되고 있음.
한편 정부는 바이오헬스 산업을 2030년까지 5대 수출 주력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힘. 이를 위해 정부 연구·개발을 2025년까지 연간 4조 원 이상으로 확대하고, 스케일업 전용 펀드를 통해 향후 5년간 2조 원 이상을 바이오헬스 분야에 투자하겠다고 덧붙임. 또한 면역세포를 활용한 표적항암제 등 차세대 기술개발을 위해 연간 2조 6천억 원 수준인 정부의 R&D 투자를 오는 2025년까지 4조 원 이상으로 늘리기로 함(2019.05.22).
모 증권사 애널은 박셀 바이오가 개발 중인 Vax-NK에 대해 최근 완전관해(CR)가 확인된 간 전이 췌장암의 결과는 매우 고무적이라고 밝혔다. 완치가 힘들고 조기 발견이 힘든 췌장암은 간 전이가 완료된 4기 환자에 대해서는 수술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언급하였으며 또한 간 전이 췌장암에 대한 완전관해(CR)는 동사 Vax-NK의 췌장암 치료제로서의 확장 가능성을 확보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더해 총 4개의 암종에 대해 완전관해(CR)를 기록 중인 만큼 Vax-NK의 파이프라인 확장성 및 신약 가치 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며 현 시총은 저평가 구간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한편 박셀 바이오는 지난 13일 분기보고서를 통해 간 전이 췌장암 환자가 vax-nk의 응급 임상에서 완전반응(완전관해)이 추가적으로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KTB투자증권은 16일 박셀 바이오에 대해 면역세포치료제 파이프라인 확장과 신약개발 성장성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박셀 바이오는 면역세포 치료제를 개발 기업으로 주요 파이프라인(신약개발후보)은 자가 NK세포를 활용한 간암치료제(VAX-NK)와 자가 수지상세포(dendritic cell, DC)를 활용한 다발골수종 치료제(VAX-DC)다. 모두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김재윤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총 9개 암종에 대한 Vax-NK의 응급임상 결과 간 전이 췌장암, 다발골수종, 지방육종, 진행성 간암, 4건에 대해 완전관해(CR), 교모세포종에 대해 부분 관해(PR)를 기록했다"며 "최근 완전관해(CR)가 확인된 간 전이 췌장암의 결과를 비롯해 Vax-NK의 응급임상에 대한 치료효과가 고무적"이라고 분석했다.
간 전이 췌장암에 대한 완전관해(CR)는 Vax-NK의 췌장암과 전이성 간암에 대한 파이프라인 확장 가능성을 확보했다는 의미다.
김 연구원은 "박셀 바이오의 경우 항암면역치료제 제조를 위한 GMP공장을 자체 보유하고 있어 세포치료제 연구·개발·생산의 종합적인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향후 세포치료제에 대한 사업 확장 가능성이 높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총 4개 암종에 대해 완전관해(CR)를 기록 중인 만큼 Vax-NK의 파이프라인 확장성과 신약 가치 상승이 지속될 것"이라며 "현재 시가총액(4739억 원) 기준으로 저평가 구간"이라고 덧붙였다.
( 박셀 바이오 기업탐방 리포터)
“겁먹지 마, 대동단결” 거래소 경고에도 넉 달 새 1700% 뛴 주식
★★위험합니다. 다들 조심하세요.
“개미 여러분, 겁먹지 마세요. 대동단결해서 말아 올립시다.”
“인생 대역전 기회죠. 거래정지 훈장 달수록 더 오릅니다.”
초호황 장세에 올라타지 못해 불안해진 개미들이 꿈의 주식들을 사들이면서 증시에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한국거래소가 “주가가 지금보다 더 오르면 거래 정지될 것”이라고 강한 경고를 날렸음에도,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해당 종목의 주가는 더 많이 치솟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거래소가 투자 위험 종목으로 지정한다고 예고했음에도 불구하고 개인들의 묻지 마 매수가 몰리면서 주가가 20% 넘게 오르는 기현상이 속출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4일 코스닥 상장사인 박셀 바이오의 주가가 지나치게 오르고 있다면서 투자 위험 종목으로 지정 예고하고, 5일 종가가 23만 4300원이 넘으면 6일 하루 거래 정지시키겠다고 밝혔다.
거래소가 ‘매매 동향을 유심히 살펴보고 있다'면서 투자자 주의보를 내렸지만, 5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박셀 바이오는 전날보다 22% 넘게 오른 26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소가 경고하건 말건, 겁없는 개미들의 묻지마 매수는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만약 현재 주가가 종가까지 유지된다면, 해당 주식은 매매 거래 정지로 이어지게 된다.
신약업체 박셀바이오는 지난 9월 공모가 3만 원으로 코스닥에 처음 상장한 신생 기업이다. 전남대 의대와 임상백신 연구개발사업단에서 사업 부문을 분리해 설립한 곳이라고 한다.
공모주 청약을 앞두고 시행했던 수요 예측에서 기관 경쟁률은 94대 1였고, 일반 투자자 경쟁률도 96대 1 정도여서 인기는 없던 상장사였다. 상장 당일도 21% 하락해 2만 1300원에 마감했다.
하지만 회사가 개발 중이라는 신약 관련 호재 뉴스가 흘러나오면서 상황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급기야 작년 말엔 새내기 기업이면서도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100% 무상증자를 진행해 개미들에게 대박주라고 소문이 났다. 일반적으로 무상증자는 주가에 호재로 작용한다.
박셀 바이오는 공모가 대비 현재 시점까지 실제 상승률로 따지면 1700%에 달한다. 100% 무상증자 이후 작년 12월 29일부터 3 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찍으며 급등했기에 현재 시가총액이 2조 원에 달할 정도로 커졌다. 이날 시총 기준으로는 코스닥 21위 기업이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작년 기준으로 1년 수익률(우선주 제외)을 살펴보면 신풍제약이 1613%로 가장 높았지만, 박셀 바이오는 약 3개월 만에 1471%의 성과를 올렸으니 실질적으로는 1위”라며 “해당 기업의 임상은 모두 초기 단계여서 성능을 말할 수는 없기에 (전문가 입장에선) 딱히 할 말이 없다”라고 말했다.
대박이냐 쪽박이냐, 증시에서 인생 역전을 노리는 개인들의 묻지 마 매수가 늘면서 예전엔 볼 수 없던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본 자료는 단순 자료이며 책임은 투자자의 본인에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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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