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2. 8. 14:05ㆍ정치.사회.문화
문재인 지지율
매주 대통령 지지율을 갤럽과 리얼미티에서 한다. 두기관 다소 오차는 좀 있지만
40% 초반대에서 유지하고 있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참 의아하게 생각한다.
수십 년 이룩한 대한민국의 한강의 기적을 송두리째 무너뜨리고 민주주의를 무너
뜨리고 법치를 훼손하고 취임사에서 그렇게 강조하던 공정과 정의는 다 어디
가고 국민들을 사분오열 갈기갈기 찢어놓고 있다.
검찰총장 앞에서 살아 있는 권력도 수사하라 해놓고 막상 칼을 드리 되니
총장 임기도 보장 못하고 토사구팽 하려고 한다.
무엇이 그리 두려운가?? 월성 원전, 울산 지방 선거 부정, 라임 펀드 비리 조사로
정권이 흔들릴 정도로 위기를 느껴서 그러한가?
시국이 이러한데 문 재인 지지율을 확고하다. 왜 그럴까? 모 기관에서는
코로나 대응을 다른 나라와 비교해서 비교적 잘해서 그렇다는 결론을 내렸다.
코로나 대응은 우리보다 베트남, 몽고, 대만 등이 훨씬 잘 대응했다고 생각한다.
사망자가 거의 없으니까? 우린 400명이나 목숨을 잃었다. 처음부터 베트남처럼
문을 굳게 잠갔다면 아까운 인명 피해도 없었을 것이었다. 중국 눈치 보다가
뒤늦게 늑장 조치를 하다 보니 피해가 컸다. 개인적이 생각인데 인재라고 본다.
세월호처럼 국가에서 배상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흔히들 좌파는 뻔뻔스럽다 라고 한다. 조국 사태에서 우린 잘 보아왔다. 내로남불
그 뻔뻔함은 타고나는 것인가 아니면 후천적 학습에 의해 고착되는가?
난 진심으로 그들의 뇌리 속으로 들어가서 뇌 구조를 들여다보고 싶다.
우파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들이랑 어떻게 다른가 말이다. 우파는 흔히 비겁하다고
한다. 문정권이 이렇게 법치를 파과하고 민주주의 국기를 우롱하고 농락하고
있는 데도 40% 지지를 하는 사람들, 난 그들을 직접 만나서 인터뷰라도 해보고
싶다. 데이터에 의하면 30,40 대 남자분들이 지지가 높게 나왔다. 왜 그럴까?
전교조의 이념 교육을 많이 받고 자란 세대라서 그런가?
좌파의 기본이념은 평범이다. 잘난 사람이든 못난 사람이든 같은 부와 모든 분야
에서 같이 누려야 한다는 것이다. 사회주의나 공산주의처럼 말이다.
문정권이 현금 살포를 너무 많이 해서 거기에 맛 들인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그런가?
빈 강의실 불 끄기, 60대로 보이는 사람들이 방범 순찰대라고 쓰인 노란 재킷을 단체로 입고
할 일 없이 어슬렁 거리며 시간을 때우는 한 무리들을 쉽게 볼 수 있다. 내가 사는 곳은 범죄도
거의 없고 치안도 좋은데 노인 일자리란 명목으로 국가 세금이 이렇게 쓰여도 되는가 싶다.
작년 60대 이상 일자리가 크게 증가했다고 문 정권은 떠들어 대고 있다.
그들은 당연히 놀고먹으니까 문정권이 국가를 망치든 말든 지지하겠지, 공돈을 힘 안 들이고
국가에서 주니까?? 이 정권 들어서 국가 부채가 눈 덩이만큼 불어나고 있다.
공무원 숫자는 이웃 일본의 4배 정도이며 문 정권은 일자리를 공무원으로 채우고 있다.
시장경제 체재 하에서는 기업이 일자를 창출하는 것이 정상이다. 공무원 월급은 누가
주나? 공무원 연금도 국민이 낸 세금으로 충당해야 한다.
지금 우리는 그리스, 베네수엘라 같은 나라로 가는 특급열차를 타고 있는 것은 아닌가 싶다.
이나라 국민 40 % 정도가 분별력, 판단력에 심각한 결함이 있다고 보인다.
정상적인 사고를 지녔다면 문정권 지지율은 10% 이하가 나와야 된다고 보인다.
좌파의 숙주 노릇을 하고 있는 호남 사람들, 그들의 의식 구조를 해부해보고 싶다.
왜 그들을 좌파의 숙주 노릇을 하고 있는가??
산업화에 대한 열등의식, 피해의식, 5.18 사태의 희생자로 인한 원한 감정으로 인해 무조건
좌파를 지지하는 건가? 그들의 정상적인 판단력과 분별력은 어디 갔는가?
마치 한 마리 누우가 강을 건너면 나머지도 덩달아서 강을 건너는 누우 떼처럼 보인다.
강에 악어의 밥이 되든 말든 말이다. 소위 말하는 묻지 마 처럼 말이다. 얼마 전 기사에
따르면 좌파와 우파는 뇌 구조에 있어서 많이 다르다는 기사를 보았다.
선천적으로 태어날 때부터 결정된다면 교육을 시킨다고 우파 성향으로 바뀔 수
있을까???
좌파의 기본이념은 평등이다. 하지만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평등하지도 않다. 평등
하려야 평등할 수 없다. 개인의 재능, 능력, 성격, 개성, 등등 이 다른데 평등할 수가
있겠는가?? 그래도 평등한 사회에서 살고 싶으면 사회주의나 중국 같은 공산주의
나라에 가서 살면 된다. 언론의 자유도 없고 하고 싶은 말도 제대로 못 하는 그런
나라에 가서 살도록 해야 할 것이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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