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2. 28. 11:26ㆍ주식 관련
레고켐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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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C 기술 이전 기대
동사는 2006년에 설립되어 2013년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으며 의약화학을 기반으로 합성신약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사업을 주로 영위하고 있음. 신약개발 후보물질을 적정단계까지 개발한 후 이를 글로벌 제약사나 국내외 제약회사에 기술 이전하거나, ADC 기술 등의 원천기술 판매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비니지스 모델임. 기존 항암제 분야뿐만 아니라 면역항암제나 항생제 등의 영역으로도 확장 연구를 진행.
2020년 9월 전년 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49.3% 감소, 영업이익 적자전환,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신약 연구개발 부문의 매출 감소로 수익성 악화되었으며, 금융비용도 큰 폭 증가하면서 부담. 2020년 4월과 5월 ADC 전문 개발사인 Iksuda에 ADC 플랫폼과 후보물질 기술이전 2건, 10월 중국 바이오기업 CStone사에 후보물질 이전하여 ADC 부문 총 5건의 기술 실적을 달성.
◇레고켐바이오 차트
6월 달 무상증자 발표 후 주가가 큰 폭 의상 승세를 보였으며 그 후 70,000대 박스권에 놓여 있는 것
같습니다. 12월 초 거래량이 다소 증가하며 상승의 시작을 알리고 있습니다.
◇투자자별 매매 동향
장기간 박스권에서 12 울부터 수급이 개선되면서 서서히 우상향하고 있습니다. 투신,연기금 사모펀드,
외국인 등 매수세가 다양하게 들어오고 있읍니다. 전고점을 띄어 넘을지 기대가 되는 상황입니다.
◇레고켐바이오 제무 표
★박테리오파지 전문기업 라이 센텍은 레고켐바이오와 공동연구협약을 체결하고 그람음성균 타깃의 엔도 라이신 항생제를 공동 개발한다고 7일 밝혔다.
항생제 내성균 문제는 매우 심각해 2050년 전 세계적으로 1000만 명 이상이 항생제 내성균 감염으로 사망할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항생제 사용량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이 위기는 10년 이상 앞당겨질 것으로 우려된다.
현재 다제내성 그람 음성균을 타깃 하는 신규 항생제에 대한 수요는 매우 높으나 후보물질은 극히 한정돼 있다.
엔도 라이신은 세균을 숙주로 증식하는 바이러스 박테리오파지가 만들어내는 단백질 효소로, 숙주의 세포벽을 분해해 파지가 방출되는 통로를 여는 역할을 한다. 재조합 엔도 라이신을 그람 양성균에 처리 시에는 바로 세포벽을 만나서 파괴하게 되므로 효과가 즉각적이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4개의 임상이 황색포도상구균 감염증을 타깃으로 진행되고 있다.
반면 그람 음성균은 재조합 엔도라이신을 처리해도 외세 포막이란 장애물을 먼저 통과해야 하므로 효율이 매우 낮아서 항생제로 개발이 어려웠다.
★레고켐바이오는 일본 제약회사와 항체-약물 복합체(ADC) 분야 공동연구와 기술이전 옵션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양사는 레고켐바이오의 ADC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ADC 후보물질을 발굴할 계획이다. 공동연구개발로 데이터가 도출될 경우 계약 상대방이 글로벌 개발 권한과 상용화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돼 있다.
다만 비밀유지 계약에 따라 상세한 계약 조건은 밝히지 않기로 했다.
김용주 레고켐바이오 대표는 "이번 계약으로 당사 ADC 기술의 경쟁력과 다양한 타깃에 대해 개발 가능한 확장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며 "공동연구를 통해 긍정적인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앞서 회사는 올해 4건의 ADC 분야 기술이전을 성사시킨 바 있다. 계약 규모는 총 1조 5000억 원이 넘는다.
★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는 항체-약물 복합체(ADC) 항암제 후보물질인 'LCB67'의 개발 및 전 세계 판권(한국 제외)에 대한 글로벌 기술이전 계약을 미국 픽시스 온콜로지와 체결했다고 2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선급금 약 105억 원과 단계별 마일스톤 3150억을 포함 총 3255억 원을 지급받을 예정이며, 별도의 로열티를 지급받게 된다.
또 현재 진행 중인 임상시료 생산에 대한 비용도 완료되는 내년에 전액 지급받을 예정이다. 이와는 별도로 추후 픽시스 사의 지분 일부와 제삼자 기술이전 발생 시 수익의 일부를 배분(Profit Sharing) 받는 옵션 행사 권리도 확보했다.
레고켐바이오는 항체 파트너인 와이 바이오로직스에게 이번 기술료 수익을 사전 합의된 비율로 배분할 예정이다.
LCB67은 레고켐바이오의 고유 차세대 ADC 플랫폼 기술에 지난 2016년 와이 바이오로직스로부터 도입한 DLK1 항체를 결합한 항암 신약 후보물질이다. DLK-1은 소세포 폐암, 간암 및 다양한 고형암 대상의 신규 종양 표적이다. 픽시스는 미충족 의학적 요구가 높은 진행성 고형암을 대상으로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는 자사의 항생제 델파졸리드의 임상 2b상(DECODE study) 임상시험계획을 남아프리카 공화국 보건당국로부터 지난 11일 승인받아 올해 안에 투약을 시작할 것이라고 26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레고켐바이오는 델파졸리드가 옥사계 항생제로 결핵치료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재발률을 줄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번 시험을 통해 치료기간 단축, 재발방지 효과 및 최근 결핵치료의 트렌드인 병용요법으로의 개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레고켐바이오는 에이비엘 바이오와 공동 개발한 ADC(항체-약물 복합체) 항암제 후보물질의 개발·전 세계 판권(한국 제외)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시 스톤 파마수티컬스(CStone Pharmaceuticals)와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기술이전은 암세포 특이적으로 활성화되는 레고켐바이오의 고유 ADC링커, 톡신과 에이비엘 바이오가 보유한 ROR1 항체를 결합해 도출한 항암 신약 후보물질(LCB71/ABL202 Anti-ROR1 ADC)을 대상으로 한다. 이 후보물질은 최근 허가받은 이뮤노 메딕스의 ADC항암제 ‘트로델비’가 타깃하고 있는 난치성 암종 삼중음성 유방암을 포함하여 폐암 등의 고형암과 만성 및 급성림프구 백혈병 등의 혈액암을 대상으로 개발이 예상된다.
★ADC는 항체를 통해 선택적으로 암세포와 결합할 수 있고 톡신의 항암효과를 암세포에서만 나타냄으로써 항체의 선택성과 합성의약품의 항암효과를 동시에 활용할 수 있는 항암제다. 지난 13일 길리어드 사는 ADC 기술을 보유한 이뮤노 메딕스를 210억 달러(한화 약 23조 7400억 원)에 인수, 다음날 머크사가 시애틀 제네틱스사와 총 42억 달러(한화 약 5조 원) 규모의 ADC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이어지면서 ADC 기술 상용화에 대한 관심이 고조됐다.
레고켐바이오는 항체와 톡신의 결합방식을 특정 부위(site)에만 결합할 수 있게 디자인하면서 순도 높은 단일물질만 생산할 수 있게 했다. 혈중 안정적인 링커 기술로 안정성을 제고해 부작용을 감소시켰다는 평가다. 선 연구원은 “그동안 효과적인 톡신 부재로 암세포 살상 능력이 저하되거나 정상세포에 작용하는 부작용 이슈를 해결하고자 레고켐바이오는 독자적인 신규 기전 톡신을 개발, 안전성과 암세포 살상능력이 모두 우수한 톡신 플랫폼 기술을 확보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레고켐바이오가 지난 2015년 중국 포선 제약에 기술 이전한 HER2-ADC 물질이 내년 상반기 임상 1상 중간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며 “레고켐바이오의 ADC 기술이 임상에서 효증을 입증하고 상용화에 성공한다면 글로벌 피어인 시애틀 제네틱스의 시가총액 322억 달러를 고려했을 때 플랫폼 기술 보유 기업 중 가장 업사이드가 큰 기업”이라고 평가했다.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레고켐바이오)가 17일 진행된 ‘세계 ADC 시상식 2020((World ADC Awards 2020)’에서 2018년, 2019년에 이어 올해도‘ADC 플랫폼 최고 기술(Best ADC Platform Technology)’ 부문에 선정돼 해당 부문에서 3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이번 시상식은 작년과 동일하게 ‘ADC 플랫폼 최고 기술, 가장 유망한 임상후보’ 등 총 9개 부문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ADC 플랫폼 최고기술 부문은 ADC 분야 글로벌 최고 전문가 심사위원들의 기술심사를 거쳐 차세대 ADC 플랫폼으로서의 혁신성과 상업화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선정된다. 올해는 ADC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32개 회사가 해당 부문 1차 후보로 선정됐고, 레고켐바이오와 네덜란드 회사인 시나픽스(Synaffix)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글로벌 제약사 길리어드가 항체 약물 접합체(ADC) 기술을 가진 신약개발 기업의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인수 가격은 210억 달러(약 25조 원) 이상으로 알려졌다.
14일 외신에 따르면 길리어드는 이뮤노 메딕스를 210억 달러 인수키로 했다. 이뮤노 메딕스는 ADC 신약개발 기업으로 지난 4월 미 식품의약국(FDA)이 승인한 삼중음성 유방암 치료제 트로델비를 보유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이벨류에이트파마는 트로델비의 2026년 예상 매출을 27억 달러(약 3조 2000억 원)로 추산 중이다.
이번 소식으로 국내 ADC 기업인 레고켐바이오의 가치도 부각될 것이란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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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